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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 2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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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2.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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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립박물관 평가'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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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설경.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국립박물관 평가'에서 국내 해양생물 전문 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2회 연속 우수 국립박물관으로 선정됐다.

14일 국립해양생문자원관에 따르면 평가는 전국의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2020년에 처음 시작해 3년마다 국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49개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 결과 33개 기관이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이중 해양생물을 주제로 구성된 박물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이 유일하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와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의 범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지난 2015년에 개관한 이래 누적 관람객 170만여 명이 방문했다. 자체 개발한 65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유네스코 지정 교육기관)하고 있다.

또 어린이 체험전시실 조성 사업, LED 미디어아트를 포함한 전시 리뉴얼 사업 등 씨큐리움의 서비스·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개관 9년차인 지난해에는 관람객의 요구를 반영한 전시 리뉴얼을 완료하고 12월에 재개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두배 가량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랭키파이'가 발표한 이달 충남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독립기념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씨큐리움이 충남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됐다는 평가도 받았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전시·교육서비스를 통해 해양생명자원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한 씨큐리움의 노력이 다시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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