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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3산단에 바이오기업 ㈜제이비케이랩 1천억 투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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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2. 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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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 익산시·전북도와 1천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제3산단 확장부지 6만6천㎡에 2028년까지 투자 계획
2024-02-20 바이오산업 육성 업무협약 (1) (1)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첨단재생의료진흥재단 박소라 원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권덕철 전북대학교 석좌교수,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
천연물 기반 바이오분야 대표기업으로 '셀메드'로 잘 알려진 ㈜제이비케이랩이 익산 제3산업단지 확장부지에 1000억원 규모의 투자키로 했다.

익산시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제3산단 투자협약(MOU)이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제이비케이랩은 2008년 설립돼 건강기능식품·건강보조식품·의약품원료 등을 연구·개발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천연물 기반의 기능성 바이오 분야 대표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이비케이랩은 익산 제3일반산단 확장단지 6만6000㎡ 부지에 2028년까지 총 1000억 원을 투자해 익산으로 확장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오가노이드사이언드·레드진에 이어 바이오 앵커기업 3개사를 익산시에 잇달아 투자 유치하게 돼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되는데 우위를 점하게 됐다

㈜제이비케이랩의 투자가 이뤄지면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익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익산지역이 바이오산업도시로 부상하는데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이번 투자기업이 세계적인 바이오 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익산시 핵심사업이자 미래먹거리인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제3산단 당초 조성 전체 면적의 1/10에 해당하는 27만2815㎡를 490억원가량을 투입해 제3산단 인접 낭산면 일원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확장한다는 목표로 지난 2022년부터 행정절차를 밟아 올 상반기중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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