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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림 딸기, 인니 시장 진출 노린다…현지 3개 마트서 판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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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허균 기자

승인 : 2024. 02. 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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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딸기
김해시가 한림 딸기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마켓에서 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김해시
경남 김해 한림 딸기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노린다.

김해시는 다음 달 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6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롯데마트와 현지 마켓인 헤로마켓, 랜치마켓 3곳에서 김해 한림 딸기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 여파로 2021년 이후 김해 딸기 수출 실적은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으며 2022년 131톤 대비, 2023년 96톤으로 수출량이 26% 감소했다.

시는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신시장 개척을 위해 간접적으로 딸기를 수출해 온 인도네시아에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출을 추진한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산 딸기는 현지 딸기에 비해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과일로 인식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림농협과 수출업체인 영농조합법인 송원APC의 지난 1차 행사(17, 18일)에서 준비한 500박스 물량을 완판해 남은 행사도 기대를 모은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수출 상황 속에서도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김해 딸기의 우수성을 알려 인도네시아 신규 수출시장 확보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선농산물의 해외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수출 지원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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