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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주을 선거구도 논란끝에 지난 23일 완전국민경선제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4인체제로 선출 확정했다.
먼저 지역구 10석에서 9석으로 축소위기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지난주 국민의힘에 선거구획정위의 전북 9석 획정안 대신 1석을 증원하고 부산 1석 축소를 요구하면서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경우, 선관위의 선거구획정안 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9석으로 축소되는 지난 12월 5일의 기존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될 경우 도내 11개 시군 선거구 경계는 기존 4개 선거에서 정읍순창고창부안, 남원진안무주장수, 김제완주임실 등 3개 선거구로 개편된다.
이에 대해 민주당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지역 의원들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12월,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은 공직선거법이 규정하고 있는 인구대표성과 지역대표성 등 선거구 획정의 기본원칙과 기준을 무시한 졸속 조정안"이라며 "이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을 가속화하는 '지방죽이기' 조정안"이라고 크게 우려했다.
또 "여야간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정치적으로 편향된 안이며, 지역간 균형도 고려하지 않았으며, 강남 등 소위 국민의힘 '텃밭' 지역구 사수를 위해 선거구 획정 협상에도 제대로 응하지 않았던 국민의힘 원내내표가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국민들과 후보자들에게 면목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심각한 자가당착이다"고 꼬집으며 국민의힘의 결단을 촉구했다.
여기에 전주을 선거구도 논란끝에 지난 23일 완전국민경선제로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 확정했다.
전략선거구로 논란을 빚어 왔던 전주을 선거구가 5인 후보가 참여하는 완전국민경선제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오후 이성윤 전 검사장을 비롯한 양경숙 의원, 김윤태 우석대교수, 이덕춘 변호사, 최형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 5인이 참여하는 완전국민경선제로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확정했으나, 김윤태 우석대 교수가 중도 하차하면서 4인으로 압축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5일 전주을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박진만 건축사회전북도회장을 비롯해 청년후보 고종윤 변호사, 성치두 예비후보는 완전국민경선제 후보에서 배제됐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우선 5인이 참여하는 완전국민경선제를 통해 2인을 먼저 선출하고 2인을 놓고 다시 완전국민경선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선거구 후보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전주을 선거구 후보자로 선출된 후보는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과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등 현역 의원과의 한판승부가 기다리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성윤 전 검사장의 경우 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전주을 선거구 출마가 예견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은 이달말까지 5인 경선을 마치고 오는 3월초 2인 결선 경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주을 민주당 경선이 마무리되면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3자 대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