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대학·연구기관 등 8개 기관도 공동발전 협약
바이오 산업 육성·특화단지를 위한 사업 발굴·연계 협력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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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전북자치도청에서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와 연계해 글로벌 협력방안 모색 등을 위해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를 비롯해 전북대, 원광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남원시 바이오산업연구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약에서는 글로벌 인재육성과 선도기술 역량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는 지난 1966년 2월에 설립돼 독일 자르브뤼켄(자를란트주의 수도)의 위치해 있으며 유럽연합 강점분야인 에너지·환경·바이오 분야 원천기술 연구 현지 수행, 유럽연합 및 국내 연구자 상호 연계를 통한 전략기술 연구 개발, 전문 인력 교류 및 연구인력 교육 훈련 등을 실시하는 국내 유일의 해외 소재 정부출연연구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 특화단지 활성화 공동사업 발굴 및 연계협력 추진 △전북자치도-KIST유럽연구소 소재 대학 연계 방안 및 글로벌 인재양성 △전북자치도-KIST유럽연구소 바이오분야 선진기술교류 방안 △연구개발(R&D)분야 국제 가이드라인 등재 지적재산권(IP)확보 등을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앞으로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연구개발 협력 강화는 물론 향후 스타트업 기업들의 유럽 진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또 전북자치도와 익산시, ㈜하림, 전북대학교와 원광대학교, 한국식품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등 8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협약에서는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한 함께 협력과 공동발전을 꾀하자고 의기투합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력사업 추진 및 지원,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후속 지원사업 추진, △바이오 분야 동향, 관련 정책 등에 관한 자료 및 정보 교환 등으로 바이오 산업 육성과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산업육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전북에서 키운 바이오산업과 기업이 국내는 물론 해외로 진출하는 등 전북형 바이오산업이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