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 통해 재무구조 개선 기대"
오랜 기간 적자였던 해외 사업부문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올해 풀무원의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3조1000억원, 영업이익 865조원으로 전망됐다.
특히 해외(미국, 영국, 중국) 합산 영업이익은 2022년 -455억원→2023년 -222억원→2024년 11억원으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해외 실적에서 가장 비중이 큰 미국은 지난해 10월 길로이 공장의 아시아누들 라인 증설이 완료되며, 올해 수출 관련 비용 절감과 SKU확대 및 적극적 시장 공략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또 일본은 마진이 높은 두부바 매출 비중 확대, 중국은 주요 유통채널 매출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사업은 올 상반기 적자폭 축소, 하반기 흑자 전환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자본적지출(CAPEX) 투자금액을 연간 1200억~1300억원으로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의 50% 내외로 유지하며 개선된 현금흐름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도 가능해질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2024년은 풀무원 창립 40주년으로, 해외 법인 턴어라운드와 재무구조 개선까지 이뤄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