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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박, 원통형 캔, 셀파우치 등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배터리 소재 관련 독자기술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공개할 계획이다.
동원시스템즈가 2022년 자체 기술을 통해 개발한 국초고강도 양극박은 인장강도가 30㎏f/㎟로 기존 제품보다 약 15% 강하다. 해당 초고강도 양극박을 고객사 니즈에 따라 맞춤형으로 생산해 주요 2차전지 제조업체로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해 충남 아산시에 원통형 배터리 캔 공장을 증설해 연간 5억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캔으로 꼽히는 46파이(지름 46㎜) 배터리도 오는 8월 양산을 앞두고 있다. 46파이 배터리 캔은 기존 21700(지름 21㎜, 높이 70㎜) 배터리 대비 용량이 5배 이상 높다.
자체 개발한 셀파우치도 전시 공간을 따로 마련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파우치형 배터리는 원통형 캔, 각형 배터리와 비교해 에너지 보관 밀도가 크고, 자유롭게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어 폼펙터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올해 2차전지 소재 사업 매출을 700억원 규모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는 "수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와 독자기술을 확보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2차전지 소재 사업 부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