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재단에 따르면 '킹스웨딩'은 단순히 장소를 제공하는 기존 전통혼례에 그치지 않고, 본식을 중심으로 이색 주제공연과 내러티브(narrative)형 퍼포먼스, 시민 참여체험 등으로 구성해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왕과 왕후의 이색결혼 이벤트다.
재단은 가야왕궁 일대에서 진행될 첫 '킹스웨딩'은 수로왕과 허왕후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다문화 부부를 주인공으로 공개모집한다.
김해 거주 다문화 부부라면 누구나 신혼에서 리마인드웨딩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25일까지 사연과 참가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첫 참가자에게는 혼례비용 지원 등 특전이 제공된다.
김해문화재단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다. 2020년 재단이 제작한 오페라 '허왕후'의 왕과 왕후예복 등 가야의상과 소품을 참가자들이 입거나 활용하는 등 재단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도입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재준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문화와 관광 자원을 결합시킨 콘텐츠형 관광 상품 '킹스웨딩'을 김해방문의 해와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과 연계해, 김해 관광을 한층 발전시키는 시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