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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착착’…연말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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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허균 기자

승인 : 2024. 03. 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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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
지상 3층, 연면적 1990㎡ 규모
김해 미래자동차
김해시가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하고 있는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 조감도./ 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미래자동차 중심으로 재편되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하고 있는 미래자동차 클러스터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산업부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로, 지상 3층, 연면적 1990㎡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올 12월 완공이 되면 관내 섀시부품(현가, 제동, 조향)과 파워트레인 생산기업을 대상으로 완성차 기업에서 도입 중인 디지털 트윈 기반 자동차 부품 개발 기술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는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에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대흥알앤티, 유니크, 재성테크 등의 관내 기업*이 디지털 모델 개발지원과 같은 기술 개발지원을 받았으며, 지원을 원하는 기업들은 홈페이지(gncar.gntp.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후속사업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산업부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미래모빌리티로 전환·고도화하려고 하는 기업지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부품의 기술개발, 사업화, 성능평가 지원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게 된다.

다음으로 국비지원사업 확보를 통해 가상 환경에서 자동차 부품설계, 검증, 평가까지 가능한 디지털 공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우리 시에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 수는 1200여개로 지역에서 자동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자동차 산업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에 고민이 많았다"며 "두 사업 모두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만큼 공모에 선정되서 관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거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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