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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창업기업 증가율’ 전국 최고…5.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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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3. 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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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창업기업 4만3367개(5.2%↑)로 집계, 전국은 6% 감소
기술기반 창업기업도 5040개로 전년대비 4.4% 증가(2022년 4828개)
전북도, 민선8기 들어 공격적인 창업정책 추진 효과로 평가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창업기업 증가율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23년 연간 창업기업동향 분석에서 전국 평균 증가율이 전년대비 6.0%(7만8862개)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전북은 5.2% 증가했다.

전년도 창업은 온라인·비대면 관련 업종 증가세가 지속됐다.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대면 업종 중심으로도 증가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둔화와 3고(高)(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은 창업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 창업기업 시도별 동향을 보면 전북자치도와 전남(1.5%)만 증가했으며 기술기반 창업기업에 있어서도 전북도는 5040개로 전년대비 4.4% 증가(2022년 4828개)했다.

업종별로 전북자치도 창업기업 현황을 살펴보면 개인서비스업(84.9%↑), 정보통신업(43.8%↑), 금융보험업(27.5%↑), 전기·가스·공기업(25.7%↑), 시설관리·임대업(12.2%↑) 분야에서 전년대비 신규창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3년 창업기업의 증가는 민선8기 들어 창업지원 부서를 팀에서 과 단위로 조직을 확대하고,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정책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세창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창업은 기업유치와 함께 전북자치의 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양대축"이라며 "전북자치도는 창업기업 증가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전북자치도를 이끌 산업분야에서 창업과 성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략적, 역동적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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