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가 소득 4800만원 데비는 5.3배
2026년 농가 평균 사육소득 2억8000만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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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전국 560여개의 사육농가와 파트너십을 맺고 농가소득 향상과 생산성 개선을 통한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2일 하림 사육사업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계약농가 평균 사육소득이 8700만원이었지만, 지난해는 무려 약 3배 증가한 2억 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국농가 대상 연평균 소득 4800만원 대비로는 약 5.3배이다.
지속적인 사육환경 개선, 무항생제·동물복지 사육을 확대하고 사육회전수 증대, 사육전문화기술교육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2026년까지 농가 평균 사육소득을 2억 8000만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계획이다.
방역 및 온도, 습도 조절이 탁월해 생산성이 높은 무창계사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005년 기준으로 계약농가의 하우스형 보온덮개 계사 비율이 56.8%로 무창계사 10.6%보다 크게 높았지만, 농가사육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무창계사 비율을 93%로 크게 확대·개선 시켰다.
특히 끊임없는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통해 닭고기 시장가격 안정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원인은 사료요구율(FCR)이 향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하림 조사 자료에 의하면 지난 1997년 2.06을 기록했던 사료요구율은 2019년 1.5, 2023년 1.43로 매년 사료요구율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복지정책과 친환경, 동물복지 사육 인센티브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그동안 대한민국 육계계열화 사업을 이끌어온 하림은 육계계열화 사업을 통해 사육농가 규모를 확대시키고 사육회전 횟수를 꾸준하게 높인 결과 지난해 하림계약농가 평균 조소득이 약 2억900만원(전년대비 8%증가)을 기록했다"며 "하림과 함께하는 농가들이 고수익을 실현하며 축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