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8-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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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저스와 원정 3연전 1차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다저스의 베테랑 좌완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튼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151km 빠른 공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 2루 땅볼로 물러났고 5회 무사 1루에서 우중간 쪽 안타를 추가했다. 이어 7회와 9회는 각각 2루 땅볼과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멀티히트(한경기 2안타 이상)를 쳐낸 이정후는 타율을 0.316로 끌어올렸다. 5경기 연속 출루에도 성공했다.
이정후의 활발한 타격에도 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 팩스튼의 호투에 막혀 3-8로 패했다. 팩스튼은 5이닝 4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 등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팩스튼이 내준 피안타 4개 중 2개가 이정후에게 허용한 것이엇다.
다저스는 1회말 오타니의 땅볼 타점으로 선취점을 냈고 3회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와 윌 스미스의 희생 뜬공으로 3-0으로 달아났다. 샌프란시스코가 6회 마이클 콘포토의 솔로 홈런으로 따라붙자 6회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의 좌중월 3점 홈런으로 6-1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