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학생 전용 바이오정보 등록 부스 운영으로 수속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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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8일 봄철을 맞이해 수학여행, 가족여행 등 여행객 증가에 따른 보안검색 단축을 위해 비행기 탑승 전 기내 반입 금지물품을 다시한번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다. .
지난해 5월 김포공항에서는 샴푸, 스프레이 등 액체류가 포함된 위탁수하물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평소보다 보안검색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항공기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다.
공사는 관할기관 소지 허가가 필요한 전자충격기, 가스분사기 등 위해물품이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되는 경우, 소지자는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공항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국공항에 안내요원 배치, 홍보물 DID 표출 등을 통해 여객에게 기내 반입금지물품에 대한 현장 안내를 지속 강화하는 한편,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여객들이 공항 이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기내반입 금지물품 관련 세부사항은 카카오톡 챗봇서비스'물어보안'(카카오톡 검색창에서'보안검색','신분증','한국공항공사','물어보안'등 단어를 입력해 접속 후, 대화창에 물품명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 챗봇이 비행기내 반입 가능 여부에 대해 답변 제공), '항공보안 365(www.avsec365.or.kr)', 항공사 안내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김포공항에서 수학여행을 출발하는 학생들의 신속한 항공기 탑승 지원을 위해 지난 1일부터 학생 전용 바이오패스(등록대에서 지문 및 손바닥 정맥을 등록 후 탑승권과 생체정보 확인으로 신분증 없이 신속히 통과하는 서비스)등록 부스 운영을 개시했다.
손정맥 인식 바이오패스를 이용하면 수속 시간이 단축되고 육안으로 신분증을 확인하는 기존 방식보다 신분확인 오류 방지를 줄일 수 있다.
학생 전용 바이스패스 등록 서비스는 오전 8시~11시 사이 국내선 3층 출발장 서편에 위치한 전용 부스에 방문한 청소년 여객(만 14세 이상 부터 만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여권·학생증·청소년증 등 유효신분증을 활용해 바이오 정보를 신속하게 등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