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상품 경쟁력 강화 지속"
|
이번 연도대상은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지난 17일에는 농축협 사무소 부문, 18일에는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이 각각 실시됐다.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과의 화합 퍼포먼스를 지켜봤다. 전국의 65개소 농축협 사무소(중복수상 포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 동창원농협은 사무소부문 5연패와 함께 명예의 전당 사무소에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다. 경기 하남농협·해남 화산농협·남서울농협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는 엄기화 하남농협 팀장에게 돌아갔다. 엄 팀장은 생명보험 추진 실적을 인정받았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을 고객들과 연결해주신 수상자분들은 물론 전국에 계신 농축협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축협 시너지 제고, 주력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의 보험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