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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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신한음악상 유튜브'와 '하트하트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상림 뮤직비디오는 정재일 작곡가의 편곡 상림과 신한음악상 8회 첼로 부문 수상자의 연주로 이뤄졌다.
하트하트재단의 발달장애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난 2018년부터 '위드 콘서트(With Concert)'를 열고 있다. 121명의 발달장애 연주자와 47명의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총 60회의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새롭게 제작한 '상림'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만들고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