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위 참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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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중수본)' 제38차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의료계가 원점 재검토, 1년 유예 등 내년도 의대증원 자체를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으로서 정부가 선택할 수 없는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정부는 지금의 혼란을 수습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사회적 논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각계와의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 1회 휴진을 결의하고 일부 교수들이 다음달 1일 사직하겠다고 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집단행동 대신 이날 출범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합리적 의견을 표명해 달라고 촉구했다.
복지부 등에 따르면 전날 기준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927명으로 전주 대비 1.2% 증가했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026명으로 전주 대비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408개소 가운데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23일 기준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6.7% 감소했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가 어려운 경우 암환자를 위해 진료협력병원 68개소 목록을 공개하고 있다. 해당 의료기관목록은 복지부, 응급의료포털(E-Gen),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