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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대구점, 지역기여도 베스트 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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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배철완 기자

승인 : 2024. 05. 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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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
지역유통업계 상생 협력으로 동반성장
지역 유통업체 간 상생협력 방안 논의
제18회_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_개최_3
제18회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더현대 대구 이원근 부점장이 홍준표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대구시
현대백화점 대구점 '더현대 대구'가 2023년도 2년 연속 지역기여도 베스트 업체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23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정장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통업체 대표와 학계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기업 유통업체 8개사 2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기여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유통업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기업 유통업체 지역기여도 평가제는 전년도 지역금융 이용, 지역제품 매입, 지역인력 고용 등 10개 분야의 추진 실적을 서면평가, 현장점검, 전문가위원 심사를 거쳐 평가했다.

2023년도 지역기여도 평가 결과 '더현대 대구'가 지난해에 이어 BEST 업체로 선정됐다. '더현대 대구' 이원근 부점장이 유통업계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

'더현대 대구'는 지역금융 이용, 지역상품 상설매장, 영업이익 환원, 지역 용역발주 등 여러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대구예술업체 협업 아트웨이브 행사, 대구지역 팝업스토어, 취미상점 운영 등 특수사업 분야의 심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2월 전국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시행했다. 그 결과 전통시장과 주요 소매업의 매출액 증가로 이어져 지역 상권이 활성화돼도 시민들의 쇼핑 만족도도 87.5%의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지역 유통업체의 상생협력으로 전국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며 "물가 상승, 고금리,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상생협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전통시장, 소상인, 대형유통업체 모두가 상생과 화합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지역기여도 제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철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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