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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도는 2년 단위로 직원들이 기피하는 부서를 우대(격무)부서로 지정해 우대부서에서 근무한 직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
우대부서 선정 절차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각 부서별 우대부서 지정을 신청하면 전 직원 투표(50점), 부서장 투표(20점), 공무원노동조합 추천(20점), 부시장 추천(10점)을 합산해 점수를 매기고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선정했다.
최종적으로 지정된 우대부서는 총 12개로 경로장애인과(장애인복지계·장애인시설계·장묘시설계), 아동정책과(보육지원계·아동보호계), 자원순환과(청소행정계), 안전총괄과(자연재난계), 건설과(도로관리계), 교통행정과(대중교통계·택시화물계·교통지도계) 동물정책과(동물정책계)이다.
시는 앞으로 우대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 부여, 성과상여금 A등급 이상 지급, 2년 이상 근무자 희망전보 우선 반영 등 인사상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특히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주기 위해 기존 1년 이상 근무자에게 0.5점을 부여하던 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점 기준을 6개월 이상 근무자부터 가점을 부여하는 기준으로 개선한다.
이렇게 되면 2024년 상반기 근평부터 우대부서 근무 6개월 초과 시 매 6개월마다 0.5점씩 가산하여 최대 2점까지 부여된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우대부서들은 사실상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연장근무 등 고생이 많아 우대부서 지정을 통한 인센티브 제공과 사기진작은 꼭 필요하다"며 "직원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다양한 인사제도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