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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주민자치 위원들과 정책공유회 진행..27개 마을의제 의견 교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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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4. 06. 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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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주민자치정책공유회
하은호 군포시장(가운데)이 지난 24일 주민자치 정책공유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군포시.
경기 군포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및 8개 사업부서 담당 등 5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7개 사업 의제와 관련한 의견 교환의 자리이었다는 평가다.

정책 공유회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현장조사와 주민의견수렴 등을 통해 발굴한 다양한 의제를 사업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검토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다.

이번 정책공유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사업부서가 직접 추진해야할 27개 사업 의제를 대상으로 총 5개 그룹으로 나눠 제안자가 사업 취지와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사업부서 담당자가 검토의견을 답변한 후 상호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의제실행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제안한 사업을 좀 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다듬을 수 있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정책공유회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사업 담당부서와 직접 만나 의제에 대해 논의하며 행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제안서 형태로는 제안 의도와 생각을 다 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서로 대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 이렇게 민과 관의 논의의 시간이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주민자치회와 사업부서가 함께 모여 군포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의견이 군포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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