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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개장 성공…하루에 5만 인파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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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07. 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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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전경,/포항시
2024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전경,/포항시
경북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개장 하루만에 5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개막식에선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 거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야시장 참여 푸드 트럭과 먹 거리 판매대마다 긴 줄이 늘어선 것은 물론 주변 상가도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늦은 밤까지 활기가 넘쳐났다.

특히 지역출신 유명 유튜버 '흥삼이네'가 중앙상가 야시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를 시식하며 야시장 홍보에 나서 주변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오는 8월 1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 (육 거리~북 포항우체국)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만난다. 이후 9월 말까지는 방문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중앙상가 상인회가 자체적으로 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중앙상가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플리마켓, 중앙상가 즉석경매, 거리노래방과 예언노래방, 턱걸이 킹, 중앙상가 힐링요가 등 각종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통한 시민 참여 형 야시장으로 운영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와 텐트를 설치하고, 인근 쉼터를 조성하는 등 무더위를 피할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5만 원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 지급행사(최대 3만 원)과 함께 생수 무료 나눔 이벤트를 상인회 자체적으로 펼쳤다.

장상길 부시장은 "야시장이 중앙상가를 비롯한 구도심의 야간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골목상권에 생기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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