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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22일 천연 한지·양모 소재를 사용한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의 하반기 신제품은 자연의 미관에서 영감을 받은 색, 질감, 무늬 등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시즌 대표 제품인 트루스, 플로애, 오브니 등 총 50종이 출시됐다. 트루스는 닥나무 원료의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플로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을 혼방한 소재로 만들어 부드러운 감촉과 선명한 색을 유지한다. 오브니는 충전물로 고품질의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고수해가며 고객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