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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 스타챔피언십’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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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4. 09. 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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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방신실, 김효주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참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을 축제' 콘셉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KB금융 소속 이예원 선수를 비롯해 '장타 퀸' 방신실 선수(KB금융)가 참여한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 선수(롯데),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 선수(한국토지신탁)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이예원 선수는 "KB금융 소속 선수로서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라며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올해도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코스 세팅을 이어간다.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무빙데이(3R~4R)때 코스 길이를 조정하고, '메이저 퀸'을 가리는 승부처인 18번 홀(파5)을 과감히 단축해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한다. 이에 경기를 지켜보는 골프 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3번 홀(파3)의 경우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1억원 상당의 KB자산운용의 새로운 ETF 브랜드 'RISE ETF' 금융상품을 제공해 박진감을 더한다.

올해 대회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을 축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우선 '갤러리 플라자' 존에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그룹의 계열사가 총출동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KB마음가게' 존도 꾸며 방문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카드 또는 KB페이 사용자들에게는 20%의 할인까지 적용한다.

'가족과 함께' 존에서는 어린이 갤러리를 대상으로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과 페이스 페인팅 체험, 솜사탕 무료 제공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대회장을 누비며 코스 곳곳을 체험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어린이 갤러리에게는 스타프렌즈 인형 뽑기에 도전할 기회도 제공한다.

공식 연습일인 4일에는 이예원 선수, 방신실 선수, 안송이 선수, 박예지 선수 등 KB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이 경기 지역 유소년 꿈나무를 위한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2의 선수'로 불리는 선수 캐디를 위한 후원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해당 후원 프로그램은 KB금융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 대회 출전 캐디에게 5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회에서 컷 탈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의 컷 탈락 지원금도 제공한다.

KB금융은 지역 상생을 목적으로 대회 기간 중 코스 내 채리티 존도 운영한다. 5번 홀을 'KB STAR' 존으로 설정해 해당 존에 공이 안착될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해 최대 1억원의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17번 홀은 'RISE ETF' 존으로 운영해 공이 안착될 때마다 이천 쌀 20kg을 적립해 지역의 자립 준비 청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갤러리와 선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지역사회 및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는 선수로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최종 라운드인 8일에 SBS골프의 객원 해설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역사와 선수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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