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경제부 유수정 기자입니다.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고, 금융지주사와 은행권을 주로 취재합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crystal
ROE 10% 밑돈 우리금융…임종룡 '수익성 개선' 승부수
[취재후일담] 이중·삼중 구축한 내부통제망에도 잇따른 '구멍'…실효성 높이려면
JB금융, 동남아 영토 확장…새 수익원 찾는다
'청라 시대' 연 하나금융… AI·디지털금융 대전환 속도낸다
JB금융, KB부코핀파이낸스 지분 85% 인수…인니 진출 본격화
청라 시대를 개막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의 인공지능 대전환(AX)에 속도를 낸다. 청라에 집결한 IT·디지털 인프라와 금융 사업 조직 간 연계를 강화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금융 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도입 및 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함 회장은 청라를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바꾸는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삼아 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연다는 목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수은형 생산적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장 단계별로 투자 및 대출을 복합 지원해 성공적인 도약을 이끌고, 필요에 따라 재도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인내(忍耐) 자본'의 역할을 통해 기업의 창업부터 재기까지 촘촘하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창업 초기 기업의 은행 문턱부터 낮춘다. 기술력은 있지만 매출이 적어 대출 심사부터 가로막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용평가 대신..
내부통제 인력을 늘리고 점검 절차를 강화하고 이중·삼중의 관리체계까지 구축했습니다. 이 같은 은행들의 내부통제 강화 노력에도 금융사고는 왜 여전히 반복되는 것일까요. KB국민·신한·우리·IBK기업은행은 지난달 12일 외부인 사기에 따른 금융사고를 일제히 공시했습니다. 부동산 시행사와 허위 분양자 등이 분양가를 부풀려 대출금을 편취한 사건으로, 사고 금액만 총 49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은행의 경우 내부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찾아 주택공급에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PF 보증과 자금공급을 당부했다. 정부는 내년 착공 또는 준공이 예상되는 수도권 PF 사업장 325곳을 밀착관리하며 현장의 금융 애로 해소에도 나선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PF 자금조달 상황을 점검하고 시행사·시공사와..
우리금융그룹이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10%를 밑도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한 가운데, 수익성 개선이 임종룡 회장의 최우선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ROE 10% 이상을 목표로 내건 상황 속, 은행과 비은행의 이익 창출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임 회장이 잇달아 해외 기업설명회(IR)에 직접 나설 정도로 공을 들인 기존 투자자와의 신뢰 강화와 신규..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금융시장의 성장 한계와 본업인 은행 부문의 실적 둔화 속에서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캄보디아·미얀마·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 해외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단순히 해외 거점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동남아 핵심 허브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의 올 상반기..
JB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PT KB부코핀파이낸스(KB Bukopin Finance)'의 대주주로 올라섰다. 인니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만큼, 동남아 지역 사업 포트폴리오를 늘려 해외시장 확대 및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JB금융은 인니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현지 여신 전문 금융사(Multi Finance Company) 'PT KB부코핀파이낸스(KB Bukopin Financ..
원·달러 환율이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환율 민감도가 높은 하나금융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외화 위험가중자산 감소에 따른 보통주자본(CET1)비율 상승도 기대되면서 하반기 추가 주주환원 가능성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9..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호실적에도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올 상반기 순이익이 두 자릿수로 성장했지만 주가는 연초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성장동력 확보와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드라이브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의 종가는 2만1800원으로, 올 초 2만1900원 대비 0.46% 하락했다. 같은 기간 4대 금융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약 3년 만에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다시 드러냈다.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을 둘러싼 주주가치 우려를 뒤로하고, 해외 기업설명회(IR)와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시장의 저평가 해소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 주가 상승 폭이 KB금융, 신한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보다 낮은 만큼 하반기에는 주가 부양책 마련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올 상반기 본업 수익 기반을 강화하며 성장성을 확인했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두 자릿수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했고, 케이뱅크도 이자이익을 늘리며 핵심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을 확대하면서 건전성까지 관리해야 하는 만큼, 포용금융 역할을 다하면서 현재의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는다. 이에 인터넷은행들은 신규 상품 출시와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추가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신한금융그룹이 시장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01년 출범 이후 순이익 규모를 10배 가까이 키우며 성장했지만, 2023년부터 KB금융에 리딩금융 자리를 내준 데 이어 양사 간 실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사적 AX 전환과 계열사 시너지 확대, 고객 신뢰 향상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진옥동 회장은 취임 이후 다져온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2기 체제부터는..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지 않겠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기준금리를 올린 이유를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물가 오름세가 더 확산되기 전에 한 번 더 금리를 올려 향후 더 강한 긴축을 피하겠다는 판단이다. 이에 기준금리는 3.00%까지 높아졌다. 하지만 한은이 꺼내든 '호미'의 무게는 취약차주에게도 같았을까. 두 달 연속 인상이 차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작지 않다. 신 총재도 이번 결정..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생산적금융 확대를 기회로 활용해 기업금융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정책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전통적인 '기업금융 명가'의 강점을 바탕으로 거래 범위를 넓혀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취임 이후 상반기 순익이 2년 연속 감소한 만큼, 임기 마지막 해인 올해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통해 경영능력을 입증한다는 포부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그룹..
금융감독원은 24일 예탁결제원, 5개 금융협회, 한국증권금융 및 퇴직연금 사업자 등 17개 기관과 퇴직연금 실물 이전 서비스 소비자 불편 해소 및 제도 고도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제도 간 이전이 불가하거나 환매중단펀드 이전 제한 등 소비자 불편 해소 측면에서 불합리한 사항에 대한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다. 현재 퇴직연금 실물 이전 서비스는 동일한 제도(DB,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