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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55분께 금천구의 상가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상가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이 발견되지 않아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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