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실적 잔치’ 끝나나…3분기 일제히 숨고르기
상반기 증시 호황을 타고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였던 증권사들이 3분기 들어 숨 고르기에 나섰다. 이미 실적을 공개한 NH투자증권·하나증권·우리투자증권의 순이익은 직전 분기보다 각각 21.6%, 93.9%, 72.7% 줄었다. 실적 발표를 앞둔 키움증권과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도 20~40%대 감익이 예상되고, 미래에셋증권은 적자 전환 전망까지 나온다. 상반기 실적을 끌어올렸던 거래대금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증권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