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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에 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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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4. 11. 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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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등 시행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 일환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
이재근 KB국민은행장(왼쪽)이 10월 3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심장병 환아 수술 지원사업 행사에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10명을 국내로 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등 의료 지원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31일 의료 지원을 알리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해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힘든 심장병 수술을 이겨낸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인형 등을 선물하고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심장병을 앓는 아이들이 새 생명을 얻고 꿈을 펼쳐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안면기형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수술 및 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에게 새로운 희망을 찾아주는 다양한 사업을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한 예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명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수술을 지원했다. 또 2014년 캄보디아 현지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건립하고 현재까지 현지 심장병 환아 수술 및 장학금을 전달해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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