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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 1단계 맨홀 펌프장 설치사업이 지난해 12월에 완료됐기 때문이다.
3일 군산시에 따르면 그간 지곡동 주거지역은 기존 공동주택 및 주변 상가, 학교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해 1개소의 맨홀 펌프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추가적인 오수 처리 시설 필요가 대두돼 왔다.
이에 시는 2022년부터 환경청, 한국환경공단과 협의해 지곡동 일원의 오수 처리 방안을 마련한 데 이어 2023년 8월에는 환경청으로부터 최종 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후 시는 시비를 선투자해 펌프장과 하수관로 설치에 나섰다. 이어 공동주택 건설 시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하수처리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지곡동 일대에 4000톤/day 용량의 맨홀펌프장 설치를 위한 1단계 사업이 시작됐다. 공사는 총 5억 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 사업은 2024년 12월에 준공됐다.
시는 이번 1단계 맨홀펌프장 설치 사업의 준공을 통해 지곡동 주거지역의 오수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곡동 주거지역의 안정적인 오수 처리 기반이 마련됐다"며 "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추가적인 맨홀 펌프장 설치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