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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4개 시군 대설주의보 발표…재대본 비상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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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1. 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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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적설량 10~20cm, 남부내륙 40cm 이상
제설제 살포 등 축사와 비닐하우스 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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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7일 전북특별자치도는 오전 7시를 기해 4개 시군(고창, 부안, 정읍, 순창)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대설 대비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서해안과 남부내륙지역을 시작으로 오후 전북 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은 10~20cm(많은 곳 서해안 30cm 이상, 남부내륙 40cm 이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도는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 붕괴, 나무 전도 및 빙판길 등에 의한 교통안전 보행자 안전, 등산객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특히 주요 고갯길과 출퇴근길의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 등 제설제 살포를 실시토록 하고,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적설에 취약한 구조물의 피해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 등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보수 보강 등을 실시해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도민 행동요령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9일 올겨울들어 최저기온 12도~-7도, 최고-7~-2도로 가장 추울 예정으로 기온 하강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노약자, 어린이, 만성질환자들의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문자, 마을방송으로 안내하고 온열의자, 방풍시설 등 한파저감시설 상시운영·점검과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재난도우미 등의 전화·방문으로 안부확인을 실시하도록 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금일 전북 서해안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강설이 예상됨에 따라 제설작업 및 피해 예방, 적설 취약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한파로 인한 건강관리 및 난방기 사용 등 화재예방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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