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산단 2만1802㎡ 부지에 103억원 투자 공장 건립
|
이날 협약식은 남원시청에서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최경식 남원시장, 오영윤 동신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동신산업㈜은 남원일반산업단지 2만1802㎡ 부지에 103억원을 투자해 올해 상반기까지 공장을 건축하고, 기계장비 설치를 완료해 2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동신산업은 발포 폴리프로필렌(EPP)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사다. 특히, 광주 기아자동차의 EPP 전체 물량을 자체 공급할 만큼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EPP는 일상생활에서는 식품용기 포장재, 자동차 부품(대시보드, 범퍼 등), 포장 완충제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친환경 소재로,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며 재활용이 가능해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동신산업은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남부지방 EPP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자동차 산업을 넘어 해양 부력체 산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며 국내 최대 EPP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생명경제도시를 표방하여 친환경 성장을 목표로 한 만큼 동신산업과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신산업이 더욱 번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