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내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자를 지원했던 예비창업패키지의 협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최종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성과공유의 마당’을 최근 서울 용산 I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선발된 창업자들의 최종 시제품을 서로 공유하고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제고하고자 2025년도 주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사업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장기적 자금, 기술 등의 방향성 등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지며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아울러, 31개의 창업자들은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의 기틀을 만들었고 투자 6억, 고용 42명, 매출 약 13억, 특허출원·등록 57건 등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써 창업의 마중물인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발굴된 기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