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Dreame)'가 20일 X50 Ultra와 직배수 모델인 X50 Master를 공식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리미 X50 Ultra는 이중 문턱 기준 최대 6cm까지 걸어 오를 수 있는 로봇 다리와 89mm의 공간만 있으면 자동으로 오르내리는 LDS 센서를 탑재한 혁신적인 로봇청소기다. 지난 13일 진행된 '네이버 핫IT슈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 시작 3분 만에 준비된 모든 제품이 완판됐다. 앞서 작년 12월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는 3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했다.
드리미는 한국 시장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대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 X50 Ultra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론칭에서는 ‘코리아 리미티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제공한다.
드리미 관계자는 “X50 Ultra는 청소 성능과 스마트 기능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들이 결합돼 이제껏 보지 못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드리미의 파격적인 기술력과 특별한 가격 정책이 향후 로봇청소기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