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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예당호가 한눈에 보이는 빼어난 경관과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출렁다리를 비롯해 느린호수길, 조각공원, 모노레일 등 낭만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편의시설까지 갖춰 캠핑족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이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3월 캠핑장 이용 사전예약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핑장 이용 예약은 국민여가캠핑장 홈페이지뿐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며 가상계좌 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 등을 지원해 실시간 예약 및 입금 확인이 가능하다.
오는 3월 1일 개장된다.
이용요금은 평일 1박 기준 2만원(1개소)이다. 주말인 금·토요일과 공휴일 전일 및 성수기인 7∼8월에는 3만원으로 예산군민·수급자·한부모가족·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 가정·병역명문가 등은 50%까지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3월 개장 전까지 캠핑객 여러분들이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 및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