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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상현 제명안 제출키로…“폭동 사태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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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니 기자

승인 : 2025. 01. 20. 13:58

"윤상현 제명안 오늘 중으로 제출"
"與, 윤석열 당원서 당장 제명하라"
박찬대, 서부지법 폭동사태 관련 긴급 기자회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0일 국회에서 서부지법 폭동사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책임이 크다며 윤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윤상현 의원의 서부지법 폭동교사 조장 논란이 일고 있다"며 "윤 의원이 서부지법 사태 당시 17명이 담을 넘어갔던 상황에서 '훈방될 것'이란 발언을 해 폭동을 키운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면서 "오늘 중으로 윤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내란을 선동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윤석열 당원에 대한 제명을 당장 하라"며 "선동집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전광훈 씨에 대한 입장도 밝히라"고 촉구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우리 대한민국이 쌓아올린 법치주의를 일거에 무너뜨리는 천인공노할 법원 난입 폭동 사태가 있었음에도 이를 옹호하고 극우를 선동하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폭동·폭도 용어를 사용하지 말자는 당 차원의 공식 논평이 나왔다. 생생한 영상들을 다 보고도 그런 말을 하는 것에 대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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