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8937억원…전년 比 168% 증가
WM 및 트레이딩 부문 중심으로 수익 개선
 | 미래에셋증권_전경_가로 | 0 |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경. /미래에셋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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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면서 3년 만에 '1조 클럽'에 재입성했다.
7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조15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122% 성장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937억원으로 168%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WM) 및 채권 트레이딩 부문 중심으로 수익이 개선되면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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