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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여주시청을 방문한 루카스 초코스 신임 주한 그리스대사를 접견하고, 여주시와 그리스 파파고시 간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협의와 그리스군 참전비 참배했다.
이날 접견에는 초코스 대사 부부를 비롯한 주한 그리스대사관 국방 무관, 정교회 한국 대교구 대주교, 손애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이 함께했으며, 참배 행사에는 여주시 8개 보훈단체장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시장은 그리스군 참전비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그리스군의 희생을 기렸다. 앞서 이뤄진 초코스 대사와의 면담에서는 오는 4월로 예정된 여주시와 파파고시 간 자매결연 추진 상황을 공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초코스 대사는 "양국은 그리스군의 한국전쟁 참전을 계기로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깊은 신뢰 관계를 구축 해오고 있다"며 여주시와 파파고시 자매결연에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이 시장은 "그리스군 참전비 참배로 양국 간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이번 자매결연 협의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