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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이랜드월드와 오는 2030년까지 라이선스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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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5. 02.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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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액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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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매장 전경./이랜드월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한국에서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온 이랜드월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2008년부터 한국에서 뉴발란스 브랜드를 유통 및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이랜드는 뉴발란스의 핵심 파트너로서 아동용 신발과 의류 영역에서 2030년까지 라이선스 사업을 지속한다.

뉴발란스는 2027년 1월 1일에는 한국 지사도 설립할 예정이다. 한국 소비자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다. 또한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의 새로운 한국 지사가 운영을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는 "뉴발란스와의 오랜 협력 관계를 연장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양사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프레스턴 뉴발란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랜드월드와의 특별한 관계를 지속하며 한국에서 직접 브랜드 입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글로벌 소비자와의 밀접한 소통과 혁신적인 제품을 통한 시장 확대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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