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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 3종(오리지널, 김치, 잡채), 비비고 떡볶이 6종(스위트/치즈/스파이시, 컵과 파우치 각각 3종), 햇반 3종(백미, 흑미밥, 발아현미밥), 햇반 컵반 2종(미역국밥, 옐로우크림) 등 4개 품목 총 14종이다. 군부대 특성상 취사 시설이 없는 곳이 많고 미혼 병사가 많아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 니즈가 높은 점이 반영됐다.
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괌 미군부대 식료품점에서 장병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식물성 만두와 떡볶이 제품 론칭 행사를 가졌는데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호평은 지난해 4월 판매를 시작한 평택, 오산 등 주한 미군기지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 3종(오리지널, 잡채, 김치)에 대한 주한 미군 장병들의 호평에 힘입어 지난해 8월에는 비비고 떡볶이 6종(컵 3종, 파우치 3종)도 추가했다. 식물성 만두와 떡볶이는 현재까지 각각 2만여봉 이상 판매됐다. 잡채왕교자와 치즈떡볶이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현재 글로벌 미군 장병 수는 250만명(예비역 포함) 가량으로 전 세계 미군기지 가공식품(군마트, 군급식) 시장은 약 5조원 규모로 파악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괌 미군기지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하와이, 알래스카 등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품목도 냉동밥(냉동김밥, 주먹밥, 볶음밥), K-스트리트 푸드(김말이, 붕어빵), 비건햄, 치킨 등으로 계속 늘릴 계획이다.
박충일 CJ제일제당 B2B사업본부 본부장은 "괌 미군기지 입점은 전 세계 미군 주둔지 내 K-푸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군 가공식품 영역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사진자료]괌 미군기지 론칭행사 이미지](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02m/19d/20250219010016689001015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