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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혜전대에 따르면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구직 포기를 하지 않도록 진로·적성 설계과 상담 등을 지원한다.
취·창업 역량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푸드테크, 농업드론, 컴퓨터OA, 보건헬스케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홍성지역 청년 370명을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통해 청년 정책 안내와 맞춤형 프로그램 연계를 지원하게 된다.
또 심층적인 자기 이해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적성 탐색을 돕고 구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청년 친화적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혜전대는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청년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된다.
이혜숙 혜전대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 구직활동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