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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장, 포천시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 주민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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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3. 24. 19:14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피해주민에 위문품 전달도
사진2(포천시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 위문 방문)
김연균 의정부시의장(가운데)이 24일 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 이동면 노곡2리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24일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와 함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2리 현장을 방문해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일 발생한 전투기 오폭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다.

경기 북부 지역의 시·군 의장들이 함께 피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3(포천시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 위문 방문)
김연균 의정부시의장(둘째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가 24일 포천시 노곡리 마을회사에서 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피해을 입은 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의정부시의회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노곡리 마을회관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 500kg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연균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뜻을 함께해주신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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