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 부진 속 개선 기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0010005916

글자크기

닫기

심준보 기자

승인 : 2025. 04. 10. 09:1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2만원 유지
유진투자증권은 10일 LG생활건강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이 예상한 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7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278억원으로 같은 기간 15.4%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7.4%로 예상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7345억원, 영업이익은 34.3% 줄어든 415억원으로 전망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채널 효율화 영향으로 면세점, 방판 등 전통 채널의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헬스앤뷰티 채널에서는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파악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의 브랜드 리뉴얼 효과와 미국의 아마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전환 시작으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생활용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595억원,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369억원으로 예상했다.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음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419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494억원으로 전망했다.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둔화와 원가 부담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국내는 채널 효율화 영향으로 전통 채널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나 신성장 채널인 H&B는 성장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장품 해외는 중국에서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발생하며 매출과 손익이 개선되고, 미국은 아마존 B2C 전환 시작으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심준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