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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준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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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윤석열처럼 하시나"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 논란에 자진사퇴
민주당 "원유 수급 90% 육박…차량 2부제→5부제로 완화 검토"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李 "성공 아니다" 경고에 고개 숙인 정청래…與, 8월 17일 전당대회 확정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밖 역전을 허용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역전되는 상황을 맞이한데 대해 "불협화음이 있었고, 성찰한다"고 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선거 결과나 선거 이후의 평가 과정에서 내부 불협화음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 이어 "정책적 측면이나 정무적 측면 등 모든..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에 나선 사이,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정청래 대표의 강경 행보를 둘러싼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정 대표가 지방선거 이후 당내 선거제 개편 논의와 검찰개혁 의제를 두고 독자 노선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둔 당심 결집용 행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전현희·김남희 의원의 이름이 담긴 기사 제목을..
이재명 대통령이 정상외교를 위해 전용기에 오를 때마다 더불어민주당발(發) 논란이 불거지는 이른바 '순방 징크스'가 반복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논란의 중심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정 대표가 이 대통령의 부재를 틈타 핵심 의제를 선점하고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이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위해 출국할 때마다 민주당 내부에서 굵직한 논란이 터지는..
14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의 언어' 메시지가 정청래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지적이라는 해석에 대해 반박했다. 6·3 지방선거 이후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간 분열 양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단합과 국정 책임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이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를 겨냥한 것이라는..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이 12일 국회사무처 수장인 국회사무총장에 재선 의원 출신의 고용진 전 의원을 내정하는 등 제22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핵심 참모진 인선을 최종 완성했다. 조 의장실은 이날 신임 국회사무총장(장관급)에 고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정식 의장은 지난 8일 단행한 의장 비서실 인선에 이어 국회사무처장과 정무특보 인선까지 마무리하며 하반기 국회 운영을 위한 진용 구축을 마..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으로 퇴진 압박을 받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단결'과 '전우애'를 앞세워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냈다. 친명(친이재명)계 일각에서 사퇴 및 전당대회 불출마 요구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오는 8월 전당대회 연임 도전을 위한 명분 쌓기에 나선 모습이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상대방의 그것보다 크겠느냐며 내부 단..
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내 전방위적인 사퇴 압박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어록을 직접 인용하며 '내부 단결'을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어록을 소개하며 발언을 시작하겠다"며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국민이 하는 것이다. 또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상대방의 그것보다 크겠느냐며 내부 단결을 강조하신 말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6·3 지방선거 책임론을 둘러싼 이재명 대통령의 경고에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당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인사들 사이에서는 이 대통령의 당 지도부 비판에 반발하는 듯한 발언이 잇따르면서 당청 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 대표는 이날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지방선거 평가와 인식에 공감한다"며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이..
이재명 대통령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댄 발언으로 여론의 도마에 올랐던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0일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이지은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큰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는 단 한 치의 오들도 허용되지 않는 무거운 자리"라며 "제 진의조차 국민께 온전히 도달케 못 하는 부족한 전달력이라면 집권여당의 대변인직을 계속 맡아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자진 사퇴 의사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경고에 몸을 낮췄다. 정 대표는 당정청의 '원팀'을 강조하며 선거 결과를 냉정히 진단할 백서 발간 계획을 밝혔다. 정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6·3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와 인식에 공감한다"며 "잘한 것은 잘했다, 못한 것은 못했다,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는 공과를 냉철하게..
10일 장기화하는 중동전쟁 여파로 시행 중인 강도 높은 '차량 2부제'를 '5부제'로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제기됐다. 원유 수급이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피로도를 낮출 출구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차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차원의 대응으로 원유 수급 상황이 90%에 육박..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여야가 선거관리위원회를 동시에 정조준했지만, 해법을 두고는 정면으로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조사를 통한 신속한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을 내세우는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까지 포함한 특검 도입과 사전투표 폐지를 요구하며 사태를 전면전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지도부는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를 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태를 "..
정진욱 국회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구조적 개혁을 위해 '원포인트 개헌'을 전격 제안했다. 정진욱 의원은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선관위의 업무 해태와 기강 해이에서 비롯된 예정된 참사"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2022년 '소쿠리 투표' 논란 이후 선관위가 수차례 '셀프 개혁'을 공언했으나, 실질적인 변화 없이..
더불어민주당은 9일 선거관리위원회 부실 관리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대상에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해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정략적 이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제기하는 '선(先) 특검론'을 일축하며, 국회 차원의 신속한 국정조사 실시와 당내 '선거제도 개혁 TF' 가동을 통한 속도전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
6·3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민심'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 정청래 대표 지도부의 공천·경선 방식에 대한 호남 정치권의 불만이 폭발하는 가운데, 차기 당권 주자들까지 호남 민심 규합에 나서면서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가 조기 권력투쟁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남광주통합 특별시장 경선을 두고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깜깜이 선거였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