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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5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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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장은기 기자

승인 : 2025. 04. 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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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 /하남시
경기 하남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15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세수 규모 등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하남시는 Ⅰ그룹(10개 시 구성)에서 고양특례시, 용인특례시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장려상을 수상, 지방세정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평가지표는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구제 민원 처리 등 총 19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하남시는 도세 징수율 98.9%, 도세 징수 신장률 117.5%, 시세 징수 신장률 106.4%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시는 그동안 세수 확충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열고, 다양한 징수 기법과 숨은 세원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다져왔다. 아울러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을 운영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도 적극 추진해왔다.

이현재 시장은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현장에서 애쓴 세무행정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와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으로 시 재정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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