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옛 신길3동 주민센터에 새롭게 조성된 '영등포구 실내게이트볼장' 개장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첫 실내 생활체육 공간으로 게이트볼장을 조성했다. 상반기부터 실내 파크골프장 7개소도 개장해 실내 생활체육 환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차인영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장, 한효섭 영등포구 게이트볼협회장, 최 구청장.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