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SAF 효과에 1분기 매출 11% 증가

DS단석 바이오 평택1공장 HVO PTU 공장동. /DS단석

DS단석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9% 증가한 2424억원, 영업이익은 20.6% 증가한 9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실적은 바이오에너지 사업부의 SAF(지속가능항공유) 목적 전처리 제품 매출액이 반영된데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DS단석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