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탈의 장면 그대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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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갑 유튜브채널 |
유튜버 '황룡갑'이 최근 업로드한 영상에 직업 비하 발언, 공공장소 노출 장면을 그대로 내보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지적을 받고 있다.
황룡갑은 지난 22일 업로드한 '배말랭이랑 100,000원으로 spa브랜드 쇼핑브이로그 (feat.경북고듀오)'라는 제목으로 올린 동영상에서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얻은 안성재 셰프에 대해 거침없이 말을 했다.
영상 30초쯤 함께 나온 출연자가 "요리할 땐 츄리닝(트레이닝복)입고 해야지"라고 하자 황룡갑은 "섹시한 요리사들, 안성재 이런 애들 알지? 요샌 요리사의 비주얼도 본다고"라고 맞받아친 것.
안성재 셰프를 가리켜 '애들'이라고 표현한 발언을 두고 일부 시청자는 "안성재 셰프가 친구인가", "직업 비하로 보일 수 있는 무례한 발언", "공인이자 셰프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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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갑 유튜브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