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포시, 시 승격 33년 만에 시민헌장 개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27010015855

글자크기

닫기

김포 박은영 기자

승인 : 2025. 04. 27. 14: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공모전 통해 시민의견 접수, 개정안에 반영
AKR20250425102100065_01_i_P4_20250425143016608
경기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
경기 김포시가 도시 정체성과 시민의식을 반영해 33년 만에 시민헌장을 개정한다.

27일 김포시에 따르면 1992년 제정된 '김포군 군민헌장'은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동체 정신을 공유하기 위한 선언문으로, 시 승격 당시 자구 수정만 거쳐 약 33년간 유지돼 왔다.

그러나 시대가 급변하고 시민의식과 도시 정체성이 변화한 만큼, 기존 헌장으로는 이를 충분히 담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개정은 단순한 자구 수정이 아니라, 오늘의 김포를 담고 내일의 김포를 함께 그려가는 새로운 시민의 약속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게 김포시 측의 설명이다.

김포시는 이를 위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시민이 생각하는 김포의 핵심 가치를 '키워드' 형태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김포시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키워드는 향후 시민헌장 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쳐 헌장 개정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전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최종 시민헌장 개정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 중 개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단순한 자구 수정이 아니라, 오늘의 김포를 담고 내일의 김포를 함께 그려가는 새로운 시민의 약속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헌장을 만들기 위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개정 방향이 함께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