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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직접적인 전쟁 개입에 대해 계속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배치와 러시아의 (북한에 대한) 어떤 대가성 지원도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신은 이 대변인은 북한 같은 제3국이 전쟁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했다고 전했따.
앞서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입장문을 공개하고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한 바 있다. 앞서 러시아도 26일 북한군의 참전을 처음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