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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투셀 기업설명회 개최...차세대 항암제 ADC 기술로 글로벌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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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선 기자

승인 : 2025. 04. 28. 15:04

코스닥 입성 앞둔 인투셀,
독보적 ADC 플랫폼으로 성장 가속
29일부터 공모주 청약 돌입
희망 공모가 1만2,500원~1만7,000원 제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연구개발(R&D) 전문 기업 인투셀(대표 박태교)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2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인투셀 기업설명회-638
박태교 인투셀 대표이사가 기업설명회에서 항체, 링커, 약물(페이로드)로 구성된 차세대 항암제인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설명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의 공동 창업자이자 핵심 플랫폼 기술 '콘쥬올(ConjuALL)'의 발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박 대표가 창업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인투셀은 항체, 링커, 약물(페이로드)로 구성된 차세대 항암제인 ADC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ADC는 표적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해 기존 항암제 대비 약효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인투셀 기업설명회-641
박태교 대표가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상장에 앞서 '인투셀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인투셀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2,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제시됐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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