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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지션게임즈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 글로벌 출시 직후 일본 양대 마켓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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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4. 29. 14:15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이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폴포지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이 글로벌 출시 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은 정화 모드와 크리처 모드의 반전 매력을 가진 수십 종의 미소녀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오컬트 장르의 미소녀 방치형 RPG로, 미소녀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킬과 특성을 활용해 전략적인 덱 구성이 가능하며, 방치형 RPG 특유의 간편한 플레이와 깊이 있는 육성 요소를 결합해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미국 지역에 출시한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 출시 직후 일본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일본을 포함한 미국, 대만, 홍콩 4개 지역에서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TOP10에 오르며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은 글로벌 정식 출시와 함께 인기 게임 IP인 ‘킹스레이드’ 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 원작의 인기 캐릭터 ‘소니아’, ‘아이샤’, ‘클레오’, ‘마리아’가 등장하여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흥행에 기여했다.

폴포지션게임즈 관계자는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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