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삼성 TV 플러스서 에스파 본다…‘SMTOWN’ 채널 론칭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30010017800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04. 30. 08:20

FAST 업계 최초 SM타운 채널 론칭
콘텐츠 경쟁력 강화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 론칭(2) (1)
삼성 TV 플러스가 'SMTOWN' 채널을 론칭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에 'SMTOWN' 채널을 론칭하며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예능, 스포츠, 키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콘텐츠를 확장해 온 삼성 TV 플러스는 이번 SM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FAST 업계에서 처음으로 'SMTOWN' 채널을 론칭하며 리더십을 강화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전자 TV,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서비스다.

'SMTOWN' 채널에서는 에스파, NCT(엔시티), 라이즈 등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음악, 뮤직비디오, 스페셜 클립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삼성 TV 플러스 사용자들은 이번 'SMTOWN' 채널에서 좋아하는 SM 아티스트들의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현재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3300개 채널과 6만5000여편의 VOD를 제공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FAST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는 모바일 앱으로도 시청 가능하며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